지난 1일 서울 중구 신당동 DDP 패션몰 5층 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2024 서울 패션 런웨이’가 개최됐다.

sba 서울경제진흥원이 주최한 서울 패션 런웨이에는 1부 성시내 한복패션쇼, 한아람 한복패션쇼, 온·오프 스테이지 패션쇼와 2부 보뚜아 주얼리쇼, 문스톤 패션쇼, 미스류 패션쇼 등 6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런웨이 무대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서울뷰티위크의 연계 행사로 중소 패션브랜드와 디자이너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패션쇼에는 전문모델, 키즈모델, 시니어모델들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축하공연은 라스살루이 서성희 무용단, 비보이 엠비크루, 가수 최현승이 무대에 올라 신나는 무대를 만들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진행은 김현지 아나운서가 맡았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