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중구 신당동 DDP 패션몰 5층 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서울 패션 런웨이’ 성시내 한복패션쇼에서 모델들이 런웨이를 펼치고 있다.

30년간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려온 한복디자이너 민미리 대표는 독창적인 색채미학과 전통을 품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전통한복을 현대속으로 풀어내 패션쇼에서 선보였다.

서울 패션 런웨이는 서울시 서울뷰티위크의 연계 행사로 중소 패션브랜드와 디자이너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패션쇼에는 전문모델, 키즈모델, 시니어모델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런웨이를 펼쳤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