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새 얼굴, 직원 홍보모델·NH튜버 위촉
총 12명, 학교 홍보대사, 지역축제 모델, 배우 등 경력 이채

직원 홍보모델 및 NH튜버들과 함께한 경영기획부문 최동하 수석부행장(앞 줄 중앙).NH농협은행 제공.
직원 홍보모델 및 NH튜버들과 함께한 경영기획부문 최동하 수석부행장(앞 줄 중앙).NH농협은행 제공.

“직원이 직접 홍보한다!”

NH농협은행은 9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2025년 직원 홍보모델 8명과 NH튜버 4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과 NH튜버는 학창시절 학교 홍보대사, 지역축제 홍보모델, 극단 배우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홍보모델은 앞으로 1년 동안 NH농협은행의 대표 얼굴로서 보도사진 및 홍보 영상 촬영은 물론 대내외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NH튜버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취미, 생활정보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각종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출연한다.

최동하 수석부행장은 “오늘 위촉된 홍보모델과 NH튜버 모두 끼와 열정이 대단한 것 같다”라며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농협은행의 품격을 높여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