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인근에 개관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모델하우스의 입구에서 시공사인 대방그룹 구교운 회장(왼쪽)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반도그룹 권홍사 회장(가운데) 및 모아건설 박치영 회장(오른쪽)을 배웅하고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수원역 인근에 개관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모델하우스의 입구에서 시공사인 대방그룹 구교운 회장(왼쪽)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반도그룹 권홍사 회장(가운데) 및 모아건설 박치영 회장(오른쪽)을 배웅하고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수원=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현재 국내 주택 건설의 주요 플레이어로 꼽는 세 중견 건설사의 수장이 수원의 현장에서 회동, 트럼프발 대한민국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주택컨설산업의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는 등 머리를 맞댔다.

30일 오전 대방건설은 경기 수원 권선구 서둔동 수원역환승센터 인근에 마련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이목지구 도시개발구역 A3블럭) 견본주택 개관식을 진행했다. 개관식은 주요 내빈 소개와 테이프 커팅식 그리고 이후 내부 관람으로 이어졌다.

이날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모델하우스 개관식에는 대방그룹의 창업자이자 그룹 수장인 구교운 회장 외에도 현재 한국 주택 건설의 주요 역할을 담당한 국내 중견 건설기업 수장들이 여럿 방문했다. 이들은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분양의 성공을 기원하고 근래 어려운 국내 부동산 경기 극복을 함께 고민하는 대화도 나눴다.

​◇수원역 인근에 개관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모델하우스의 입구에서 시공사인 대방그룹 구교운 회장(왼쪽)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반도그룹 권홍사 회장(가운데) 및 모아건설 박치영 회장(오른쪽)을 배웅하고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수원역 인근에 개관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모델하우스의 입구에서 시공사인 대방그룹 구교운 회장(왼쪽)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반도그룹 권홍사 회장(가운데) 및 모아건설 박치영 회장(오른쪽)을 배웅하고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특히 반도그룹 권홍사 회장과 모아건설 박치영 회장은 견본주택 내의 모델룸 6곳 오두를 둘러보며 1744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대단지 아파트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분양에 많은 관심을 표했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는 지난해 분양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768가구)와 합치면 2512가구 규모의 대단지이다.

한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는 경기 수원 권선구 이목동의 이목지구 도시개발구역 A3블럭에 지어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전용면적 84~141㎡ 공동주택 174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단지 내 모든 세대가 남향 기반으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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