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인근에 개관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모델하우스 내 한 모델룸에서, 시공사인 대방건설과 13년째 인연을 이어오는 브랜드모델 한효주(오른쪽)가 대방그룹 구교운 회장(왼쪽)에게 모델룸을 살펴본 이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수원역 인근에 개관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모델하우스 내 한 모델룸에서, 시공사인 대방건설과 13년째 인연을 이어오는 브랜드모델 한효주(오른쪽)가 대방그룹 구교운 회장(왼쪽)에게 모델룸을 살펴본 이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수원역 인근에 개관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모델하우스 내 한 모델룸에서, 시공사인 대방건설과 13년째 인연을 이어오는 브랜드모델 한효주(오른쪽)가 대방그룹 구교운 회장(왼쪽)과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단지 소개 영상을 보고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수원역 인근에 개관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모델하우스 내 한 모델룸에서, 시공사인 대방건설과 13년째 인연을 이어오는 브랜드모델 한효주(오른쪽)가 대방그룹 구교운 회장(왼쪽)과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단지 소개 영상을 보고 있다. (사진=이준혁 기자)

[수원=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지난 3월 기존 브랜드모델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해 대방건설의 '13년 장수 모델'이 된 여배우 한효주가 대방건설이 심혈을 기울이는 대단지 아파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의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30일 오전 대방건설은 경기 수원 권선구 서둔동 수원역환승센터 인근에 마련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이목지구 도시개발구역 A3블럭) 견본주택 개관식을 진행했다. 개관식은 주요 내빈 소개와 테이프 커팅식 그리고 이후 내부 관람으로 이어졌다.

이날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모델하우스 개관식에는 대방그룹의 창업자이자 그룹 수장인 구교운 회장 외에도 현재 한국 주택 건설의 주요 역할을 담당한 국내 중견 건설기업 수장들이 여럿 방문했다. 이들은 견본주택 내부에 마련된 6곳(84B, 84C, 115A, 116B, 139A, 141B)의 모델룸 전체를 살피면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아파트의 분양이 성황리에 마치기를 적극 기원했다.

개관식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사람은 단연 대방건설의 브랜드모델 한효주였다. 인기 연예인 방문이기도 하지만, 한효주의 대방그룹 아파트 모델하우스 방문은 7년만이기 때문이다.

한효주는 지난 3월 기존 대방건설 브랜드모델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해, 2016년 1월 시작된 대방과의 인연을 13년으로 늘리며 업계는 물론 대중에게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건설사가 10년 넘는 기간동안 한 연예인을 자사 모델로서 꾸준히 기용해 오랜 인연을 잇는 경우는 드물다. 대중에게 '건설사 장수 모델'로 널리 알려진 배우 이영애-GS건설(자이(xi)) 계약은 2002년부터 2010년까지 9년간이었다.

한효주는 그동안 대방그룹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트르'의 모델 활동은 물론, 대방그룹 내부 주요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다만 모델하우스 방문은 개인 의지 등과 달리 바쁜 일정상 드물었다. 최근 방문은 지난 2018년 1월에 개관한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오피스텔(1차(1276실) 및 2차(1584실) 동시 분양)의 모델하우스 방문이었다. 한효주에게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모델하우스 방문은 7년3개월여 만의 모델하우스 방문인 것이다.

모처럼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한효주는 무려 6개나 되는 모델룸을 모두 드나들며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주택형을 직접 살폈고 커뮤니티시설 및 첨단설비들을 알리는 벽 안내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모델하우스 내에서 한효주는 구교운 대방그룹 회장의 여러가지 질문에 답변하면서 직접 살펴보며 느꼈던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도 했고, 동행한 매니저와 개별 주택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발견됐다.

한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는 경기 수원 권선구 이목동의 이목지구 도시개발구역 A3블럭에 지어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전용면적 84~141㎡ 공동주택 174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모든 세대 남향 기반의 배치 및 2.4m 천정고(우물천정 포함시 2.57m), 세대당 주차대수 2.1대(총 3667면) 및 그 중 확장형 주차대수 1289면, 5m 전후의 광폭 거실 등 단지 건설 입지는 물론 내적으로도 많은 장점이 있는 단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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