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량은 임시운전자 특약으로 누가 운전해도 보상 가능
삼성화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른 사람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사용해야 할 일을 대비해,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추천한다고 2일 밝혔다.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1시간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며,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달 ‘원데이 자동차보험’에 ‘무사고 환급 특약’도 출시하여 단기보험임에도 사고가 없는 경우 보험료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 선물하기’를 통해 주변사람들과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선물하기는 출시 한달만에 500여 명의 고객이 경험했다.
또한 다른 사람이 내 차량을 운전해야 하는 경우에는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을 추천한다.
가입기간동안 내 차량의 운전은 누가해도 보상이 가능하며, 보통의 임시운전자 특약은 가입 다음날 0시부터 효력이 발생해 미리 가입해야 하지만, 이 특약은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이밖에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에서 착한생활 서비스를 이용하면 걸음수가 측정되며, 직전 30일동안 5000걸음 이상 걸은 날이 17일 이상 시에는 '애니핏 착한걷기 할인특약'을 통해 자동차 보험료를 5~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시기별로 고객에게 혜택과 안심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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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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