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 개원 5주년 및 가정의달 맞이 '"영업가족 초청"
1박2일 여행...영업가족 쉼·성장 적극 지원 복합공간

'한화손해보험 패밀리데이  외부 공연 프로그램을 관람하는 설계사 가족들.
'한화손해보험 패밀리데이  외부 공연 프로그램을 관람하는 설계사 가족들.

한화손해보험은 ‘라이프캠퍼스’ 연수원 개원 5주년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간 영업가족 초청 ‘한화손보 FAMILY DAY(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속설계사(FP) 및 설계사 가족 104명이 참석해 ▲레크리에이션 ▲전통놀이 체험 ▲매직벌룬쇼 ▲캐리커쳐·페이스 페인팅 등 연수원 시설을 체험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평소 잊기 쉬운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화손보 연수원은 2020년 5월 ‘라이프캠퍼스’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환경과 편안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수원을 찾은 영업가족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추억과 자긍심을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공간적 장점을 바탕으로 한화손보는 연수원에서 신인 FP를 위한 차월별 교육과정(불꽃챌린지, 불꽃레벨업)을 통해 컨설팅 역량과 세일즈 화법을 강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득, 활동 중심의 특별 교육과정(소득두배, 생산성플러스 등)을 마련하여 영업가족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교육과정이 없는 주말에는 연수원을 영업가족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과 현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온 영업가족 덕분에 회사가 변화와 도전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업가족 모두가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장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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