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발포주 ‘필라이트 클리어’ 가격을 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하로 가정용 채널에서 판매되는 필라이트 클리어 350㎖·500㎖ 캔과 1.6L 페트 제품 가격은 각각 20%, 25%, 15% 낮아진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과 소비 활성화 정책에 동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스트레이트뉴스 박수진 기자]
관련기사
박수진 기자
straight20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