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이준혁 기자] 박용환 ㈜더파크모터스 회장이 27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이다.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의 교통안전 구호가 담긴 팻말을 들고 SNS 등에 공유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박용환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당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과 더불어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용환 ㈜더파크모터스 회장은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포드코리아의 데이비드 제프리 사장을 지목했다.

㈜더파크모터스는 포드링컨 공식딜러사로서 지난 3월에는 포드 살루트 수상식에서 국내 최초로 전세계 최우수 6개 딜러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더파크모터스는 자동차와 건설, 제조 등의 분야의 계열사로 아우디 공식딜러인 한서모터스, 더파크종합건설·한서종합건설, LSG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