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줄이기 ESG캠페인

휴게소·기차역에서 텀블러 인증샷 올리면 기프티콘

태광그룹 계열 흥국화재가 환경보호를 위한 ‘해피추석! 해피해빗!’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기간 환경보호 차원에서 텀블러 등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해 쓰레기를 줄이는 ‘해피추석! 해피해빗!’ 캠페인을 전개한다.

참여방법은 휴게소, 기차역을 배경으로 다회용기를 들고 인증샷을 찍어 ‘#흥국화재_ESG경영_텀블러’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업로드 한 후 참석완료 댓글을 달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는 9월 26일까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기프트콘을 선물한다. 응모 결과는 30일 흥국화재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흥국화재 인스타그램에서 흥국화재 페르소나 ‘흥국화’가 안내 중이다.

흥국화재 등 태광그룹 계열사는 지난해 11월부터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habit eco alliance)’라는 환경보호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탈석탄금융 선포’,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갖고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큰빛한걸음’, ‘금연캠페인’, ‘해피해빗!’ 등의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흥국화재 주니어보드 담당자는 “태광그룹 사회공헌 슬로건인 '따뜻한 빛'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환경보호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흥국화재는 추석 연휴기간 환경보호를 위한 ESG운동의 일환으로 텀블러 사용 이벤트를 전개한다.(제공=흥국화재)
흥국화재는 추석 연휴기간 환경보호를 위한 ESG운동의 일환으로 텀블러 사용 이벤트를 전개한다.(제공=흥국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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