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 김광석 죽음의 '충격적' 비밀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이상호 기자

20년 전 사망한 가수 고 김광석 죽음의 '충격적' 비밀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영화 <일어나, 김광석>이 세월호참사를 다룬 영화인 <다이빙 벨>을 제작·감독했던 이상호 전 MBC 기자에 의해 세상에 나왔다.

이상호 기자는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고 1996년 불과 32살의 나이에 요절한 가수 김광석의 죽음에 대한 의혹을 20년 동안 추적해 심도있게 파헤쳤다.

특히 영화 <일어나, 김광석>은 7월21일 개막하는 부천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월드프리미어 상영을 앞두고 있다.

이상호 기자는 MBC에서 해직되었다가 오랜 소송 끝에 법원의 판결에 의해 복직되었으나 사측이 보직을 주지 않고 대기발령만 일삼자 다시 그만두고 해직기간 중 몸담았던 <고발뉴스>에서 일하고 있다.

▲영화 <일어나, 김광석>포스터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