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부터 8.15 해방까지의 희귀사진 1500여점
일제강점기는 1910년부터 1945년까지 45년간 이었지만 실제로 일제가 침략하기 시작한 것은 1876년 강화도조약부터라고 할 수 있다.
그 치욕의 역사를 사진으로 보여주는 ‘일제 침략 70년사 희귀사진전’이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역사문화전시협회가 주최했으며, 구한말부터 8.15 해방까지의 희귀사진 1500여점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