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진행 중인 알제리 지젤 복합화력발전소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7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젤 복합화력발전소는 최근 60일 기간의 MSSI(시운전)을 무사히 마치고 정식 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4년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건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한 지젤 발전소는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동쪽으로 약 285㎞ 떨어진 지젤주(州)에 1400메가와트(MW) 규모 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 사업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유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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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기자
heesuk@straigh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