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큐 간판 모델 팬사인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이원준-숀리-신새롬이 포토타임을 가졌다.(2022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맥스큐 간판 모델 팬사인회에 참석한 (왼쪽부터) 이원준-숀리-신새롬이 포토타임을 가졌다.(2022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이원준-숀리-신새롬이 다정하게 포토타임을 가졌다.

지난 21일(금) 오후 경기도 고양시 종합전시관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홀에서 ‘2022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가 열렸다.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 특별 이벤트로 맥스큐 간판 모델인 숀리, 이원준, 정한나, 이한별, 신새롬의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다이어트와 몸짱계의 대명사로 통하는 숀리는 지난 2010년 SBS 예능 ‘스타킹’에서 심각한 비만인 일반인들을 모집해 100일 만에 낙오자 없이 다이어트를 성공시키는 ‘다이어트 킹’ 프로젝트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모델 신새롬은 작년에 열린 ‘2021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 파이널 MVP 수상자로 얼마 전 막을 내린 ‘2023 S/S 서울패션위크’ 커스텀어스(CUSTOMUS) 패션쇼와 드마크(De Marc.) 패션쇼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주목을 끌었으며, 피트니스·영화·패션계를 넘나들며 그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원준은 2021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하반기 대회에 출전해 모델 종목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원준 프로는 “공식적인 맥스큐 대회를 단독으로 진행한 게 처음인데, 베테랑답게 재밌게 진행해준 장성규, 김동민 두 MC의 입담과 멋진 선수분들의 무대장악력이 최고였다”면서 “김근범 대표님, 김진표 부대표님 외 관계자분들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에 달려와 주신 심사위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양=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