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끼와 팔색조 매력으로 2022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여자 그랑프리를 수상한 장하은이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3년 신년호인 1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지난 28일(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보디프로필 스튜디오인 에이든에서 진행한 맥스큐 2023년 1월호 화보 촬영에서 장하은은 ‘SEXY BACK(섹시백)’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머슬마니아 그랑프리의 위엄을 입증했다.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장하은은 피트니스 대회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깜짝 그랑프리를 수상해 큰 화제를 모았다.

머슬마니아 대회 당시 뒷모습만으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는 말이 결코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맥스큐 화보 촬영을 통해 다시 한번 증명함 셈이다.

아트와 가전의 만남 ‘갤러리K’, 짐푸드의 트렌드 세터 ‘서비푸드’, 명품 스포츠가방 ‘허스키’, 맛있다 우리 우유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장하은은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완벽한 몸매와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한 장하은은 ‘매력 부자’라는 닉네임을 증명하며 머슬마니아와 맥스큐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는 장하은의 대회 준비를 도운 머슬마니아 최고의 끼쟁이 신다원이 함께해 사제지간의 각별한 우정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장하은은 “첫 출전한 머슬마니아에서 생각지도 못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라는 큰 상을 받아 실감이 나지 않았다”면서 “무대에 오르기 전 이 무대의 주인공은 나 장하은이다라고 수없이 되새겼다”고 대회 당시를 떠올리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헬스 남성잡지인 맥스큐는 올 한해 변함 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준 독자들을 위해 11월 24일~12월 22일 한달간 스포맥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맥스큐 최신 과월호를 역대 최저가인 500원에 판매하는 라스트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