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GT 클래스에서 정경훈(비트알앤디)이 웃음을 지었다.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열렸다.
GT 클래스는 경기 초반부터 혼란스러웠다. 여러 차례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탈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디펜딩 챔피언’ 정경훈은 흔들리지 않았다.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정경훈은 결승에서도 쾌속 질주하며 선두를 끝까지 내주지 않으며 체커기를 받았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2, 23일 양일간 더블라운드로 개막전을 치뤘다. 다음 경기인 3라운드는 6월 4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피트 스톱(Pit-Stop) 레이스로 펼쳐진다.
[용인=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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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