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마크(De Marc.)를 이끄는 강동엄, 최지혜 디자이너는 2024 S/S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이번 시즌에도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 행보를 이어간다.

드마크가 이번에 선보이는 디자인 컨셉은 스트릿 갱스터룩을 표방하며 ‘하드코어’라는 타이틀을 패션쇼 테마로 삼았다.

강동엄 디자이너는 자유분방하고 정형화 되지 않은 독특한 분위기의 패션쇼를 했으며, 모델들의 런웨이가 2000년대 초반의 리얼스트릿 분위기를 이끌어 내어 최고의 패션쇼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2024 S/S 서울패션위크는 이전 시즌과 동일하게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가 홍보대사를 맡아 화재가 되고 있다.

드마크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9월 5일~9월 9일) 두 번째 날인 9월 6일 오후 5시 DDP FASHOINMALL 5층 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하이서울패션쇼를 통해 런웨이를 선보인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