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제작보고회
지난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극 중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역을 맡은 김고은은 “한 순간도 어설픔이 티 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무속인 선생님의 개인 번호를 받아서 수시로 연락하고 집에도 찾아갔다. 굿 장면을 위해서는 영상을 찾아보고 수차례 리허설을 하며 디테일을 완성했다”고 전문성 있는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오는 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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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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