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제작보고회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유해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유해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유해진은 ‘파묘’에서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 캐릭터로 분한다. 이장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베테랑 장의사를 그려내기 위해 그는 “전문적인 손 동작을 표현해내는 것은 물론 직접 현장에서 유골을 수습하는 법을 배웠다”고 밝혔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오는 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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