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제작보고회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최민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최민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17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영화 ‘파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데뷔 35년 만에 첫 오컬트 장르에 도전하는 배우 최민식은 극 중 조선 팔도 땅을 찾고 땅을 파는 40년 경력의 풍수사 ‘상덕’ 역을 맡았다.

현장에는 최민식을 비롯해 김고은, 유해진과 장재현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오는 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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