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30일 ‘명화 라이브홀’서 단독 내한공연
케이팝 스타들이 사랑하는 팝의 천재,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가 새 정규 앨범 ‘LOVE IN STEREO’를 발매했다.
맥스는 방탄소년단의 싱글 ‘Yet To Come’의 공동 작곡가이자,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Blueberry Eyes’ 등 케이팝 스타에게 조명을 받은 아티스트이다.
새 앨범 ‘LOVE IN STEREO’에는 대세 케이팝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이 첫 번째 트랙 ‘STUPID IN LOVE’에 참여하여 또 다시 화제를 모았다.
맥스는 “‘STUPID IN LOVE’는 저에게 가장 특별한 곡이다. 아내와 만나기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약혼하고 5개월 후에 결혼한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든 곡”이라며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르세라핌 윤진씨를 만나 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윤진씨에게 곡을 보냈는데 정말 아름다운 버전으로 곡을 완성해 줬다. 이 곡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기쁘다”고 신곡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전했다.
트렌디한 러브송 ‘STUPID IN LOVE’ 외에도 발매 전 싱글로 선공개 되며 전 세계 1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한 ‘IT’S YOU’, 미국 팝 라디오 톱 40을 석권한 ‘GUCCI BAG’, ‘WASABI’, ‘STRINGS’, 딸을 향한 애정이 담긴 ‘EDIE CELINE’ 등 총 12곡의 쉴 틈 없는 팝의 향연이 펼쳐지며, 다채로운 장르의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한편, ‘LOVE IN STEREO’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세 차례의 단독 공연을 진행 중이며, 오는 3월 30일 명화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하며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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