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유니버셜 정기패션쇼 안나리사 패션쇼 오프닝 축하공연

고브레쓰 무용단 축하공연 이연지(왼쪽), 이혜빈.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고브레쓰 무용단 축하공연 이연지(왼쪽), 이혜빈.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29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 DDP패션몰 5충에서 ‘제25회 유니버셜모델협회 정기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오프닝은 고브레쓰 무용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혜빈의 ‘꽃의 향기’는 한국무용 창작작품으로 아름다운 신체의 선을 통해 한국의 미를 표현했다. 다음으로 등장한 이연지의 ‘부채춤’은 꽃 부채의 물결에 따라 화려한 한국 춤사위를 표현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꽃의 향기’ 이혜빈.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부채춤’ 이연지.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부채춤’ 이연지.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고브레쓰 무용단은 공익문화예술 활동을 목적으로 각종 문화축제, 봉사 그리고 공연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고브레쓰 무용단 고정숙 이사장은 “유니버셜모델협회와 한국문화예술 공익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한부모 가정 후원을 위해 함께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유니버셜 모델협회(회장 김수정) 주최·주관으로 모피 브랜드 안나리사 패션쇼를 선보였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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