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한부모 가정돕기 정기패션쇼 단체 기념촬영. 유니버셜 모델협회 제공
제23회 한부모 가정돕기 정기패션쇼 단체 기념촬영. 유니버셜 모델협회 제공

지난 7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 DDP패션몰 5충에서 ‘제23회 유니버셜 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정기패션쇼’가 열렸다.

유니버셜 모델협회(회장 김수정) 주최·주관으로 열린 정기패션쇼는 골드밍크(대표 오지현) 의상으로 시니어 모델들이 런웨이를 펼쳤다.

김수정 회장의 연출로 완성된 자선패션쇼는 강형선, 고인옥, 구영순, 권순문, 김군자, 김덕환, 김미영, 김민주, 김선희, 김성수, 김영선, 김영선, 김용희, 김재원, 김춘순, 이다인, 조복영, 강마리, 문선영, 소혜정, 성유진, 이서은, 최은경, 문은정, 한인수, 유정선, 조성도 등 미시즈·시니어 모델 총 55명이 참여했다.

시니어 모델 최은경. 유니버셜 모델협회 제공
시니어 모델 최은경. 유니버셜 모델협회 제공
시니어 모델 문은정. 유니버셜 모델협회 제공
시니어 모델 문은정. 유니버셜 모델협회 제공
시니어 모델 조삼순. 유니버셜 모델협회 제공
시니어 모델 조삼순. 유니버셜 모델협회 제공
제23회 한부모 가정돕기 정기패션쇼 피날레. 유니버셜 모델협회 제공
제23회 한부모 가정돕기 정기패션쇼를 마치고 베스트 모델 손지연(왼쪽), 김수정 회장. 유니버셜 모델협회 제공
제23회 한부모 가정돕기 정기패션쇼를 마치고 베스트 모델 손지연(왼쪽), 김수정 회장. 유니버셜 모델협회 제공

패션쇼를 마치고 사진작가가 뽑은 이달의 베스트 모델에는 시니어모델 손지연이 선정됐다.

골드밍크 오지현 대표는 “앞으로 사회 취약 계층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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