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유니버셜 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를 마치고 김수정 협회장과 시니어 모델 37명 단체 기념촬영(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 / 사진=유니버셜모델협회
​▲제16회 유니버셜 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를 마치고 김수정 협회장과 시니어 모델 37명 단체 기념촬영(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 / 사진=유니버셜모델협회

지난 29일(화)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소재 한예극장에서 ‘제16회 유니버셜 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정기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패션쇼는 유니버셜모델협회(협회장 김수정) 주최, 유니버셜모델협회와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 써포터즈 중앙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후원사로 화려한오후 백금자한복. 미쉘드레스. 알로에베라. 세종대왕국민위원회가 참여했다.

한복, 치파오, 카자흐스탄, 일본, 네팔 등 아시아 전통의상을 입은 유니버셜협회 80명의 시니어모델들이 화려한 런웨이를 펼쳤으며, 패션쇼 종료 후 사진작가들이 뽑은 8월의 모델로 시니어 모델 박미향이 선정됐다.

▲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왼쪽부터) 키즈모델 곽진우-지시온가 탑포즈를 취하고 있다.(제16회 유니버셜 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 / 사진=유니버셜모델협회
▲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왼쪽부터) 키즈모델 곽진우-지시온가 탑포즈를 취하고 있다.(제16회 유니버셜 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 / 사진=유니버셜모델협회
▲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왼쪽부터) 시니어모델 조용선-박영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16회 유니버셜 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 / 사진=유니버셜모델협회
▲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왼쪽부터) 시니어모델 조용선-박영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16회 유니버셜 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 / 사진=유니버셜모델협회
▲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시니어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16회 유니버셜 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 / 사진=유니버셜모델협회
▲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시니어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16회 유니버셜 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 / 사진=유니버셜모델협회

8월의 모델 박미향은 “먼저 뜻 깊은 선물과 추억 만들어 주신 유니버셜 모델협회 김수정 협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제16회 유니버셜 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 8월의 모델로 선정된 시니어 모델 박미향(오른쪽)과 김수정 협회장(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 / 사진=유니버셜모델협회
▲제16회 유니버셜 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 8월의 모델로 선정된 시니어 모델 박미향(오른쪽)과 김수정 협회장(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 / 사진=유니버셜모델협회

시니어모델 박미향은 인도와 아프리카에서 15년간 국제 NGO 활동을 하다가 한국에 돌아왔다. 서울 문화예술대에 재학 중이며,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지금은 경상북도 상주로 귀촌하여 소규모 농사를 지으며 전원생활 즐기고 있다.

시골 살이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유튜브 ‘농부모델’ 채널을 운영 중이며, 틈틈이 다수의 패션쇼에 참가하며 시니어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 써포터즈 중앙회 전국상임위원회 조동희 위원장과 헤럴드 타임즈 박남근 대표이사, 이디오피아한인 이영남 협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수정 협회장은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의 열 여섯 번째 패션쇼인 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는 2030 부산 월드엑스포 범시민 써포터즈 중앙회와 함께 엑스포 유치 기원을 함께하는 행사가 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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