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 유지

금통위에서 통화정책을 결정하고 의사봉을 두드리는 이창용 총재. 연합뉴스 제공.
금통위에서 통화정책을 결정하고 의사봉을 두드리는 이창용 총재. 연합뉴스 제공.

한국은행은 16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과 같은 3.00%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통위는 2022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기준금리를 7회 연속으로 인상했다. 이후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기준금리를 13회 연속 동결하며 3.50%를 유지했다. 지난해 10월과 1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0.25%p 인하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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