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광주=문종천 기자] 광주시의회가 23일 제33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회기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및 시 교육청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하여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규칙안 3건, 보고안 5건 등 총 25건의 안건를 처리한다.
회기내 심사 주요 조례안은 다음과 같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광주광역시 각종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 환경복지위원회는 '광주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7건이다.
또한 '2025년도 광주광역시교육청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의 동의안과 '광주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3건의 규칙안, '2024년도 민간위탁사업 결산서 및 회계감사 결과 보고안' 등 5건의 보고안도 처리할 계획이다.
신수정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어려운 시국에 혈세 한푼 한푼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필요하지 않는 곳은 과감히 쳐내고 급한 민생 현장에는 두 팔 걷고 나서서 침체된 경제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홀함 없이 심의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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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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