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견본주택. (사진=이준혁 기자)
◇율하주택조합이 시행하는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사진 견본주택)가 특공의 선전에 힘입어, 지역 1순위 일반공급에서 순위 내 마감이 확실시된다. (사진=이준혁 기자)

[스트레이트뉴스] 경남 김해시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6일 청약홈은 율하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는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 앤 푸라우'가 561가구의 특별공급을 실시한 결과 544가구에 당첨예정자를 잠정 확정, 소진율이 9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용 74~102㎡의 모든 주택형에서 김해시를 비롯해 부산과 양산 등지의 신혼부부와 생애최초가가 쇄도, 1.27~2.41 대 1의 경쟁률로서 100% 소진됐다.

전용 64㎡형은 소진율이 60%에 그쳤다. 

◇율하주택조합이 시행하는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사진 입지 투시도)가 특공의 선전에 힘입어, 지역 1순위 일반공급에서 순위 내 마감이 확실시된다. (사진=이준혁 기자)
◇율하주택조합이 시행하는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사진 입지 투시도)가 특공의 선전에 힘입어, 지역 1순위 일반공급에서 순위 내 마감이 확실시된다. (사진=이준혁 기자)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이스 앤 푸라우'는 7일 지역 1순위 청약경쟁에서 순위 내 마감이 유력시된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상 최고 49층에 전용면적 64~163㎡의 주상복합아파트 3,764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3채 중에 1채인 1,253가구다. 

주력형인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3억4,200~3억9,500만원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80만원 내외로서 발코니확장비와 유상옵션을 합칠 경우1,160만원 안팎이다.

한편 김해시는 지난해 6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된 바 있다. 김해시청은 지역 내 미분양 아파트가 미공개 단지를 포함 수십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