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2-09 18:38 (목)
NH투자증권, "이제 출근길에 미국주식 거래하세요"
NH투자증권, "이제 출근길에 미국주식 거래하세요"
  • 장석진 기자 (20segi@gmail.com)
  • 승인 2021.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오전 9시까지 확대

미국 현지 투자자와 동일 시간대 투자 가능해져

NH투자증권은 18일,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현지시간 기준 10월 18일부터 종전 오전 7시에서 오전 9시까지로 2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총 4시간의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제공하는 것은 국내 증권사 최초다.

서머타임 기준 프리마켓(17:00~22:30), 정규장(22:30~05:00), 애프터마켓(05:00~09:00)으로 업계 최장 시간인 총 16시간 동안 거래 가능한해 NH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 고객은 미국 현지 투자자와 동일한 시간대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이 오전 9시까지 확대되면서(서머타임이 종료되는 11월 7일 이후 오전 06시~10시까지 가능), 미국주식 투자자는 출근길에 거래할 수 있다. 특히, 미국 기업들의 실적시즌이 도래하며 테슬라, 넷플릭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들이 정규장이 끝나고 애프터마켓 시간에 실적 발표를 예정하고 있어 실적발표 확인 후 대응이 용이하게 됐다.

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확대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증권 나무에서는 애프터마켓 거래 시 매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월 배당 포트폴리오 3종 주식을 추첨으로 1000명에게 지급하며, QV에서는 애프터마켓 거래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WM사업부 김경호 대표는 “NH투자증권의 해외주식 거래 고객은 작년 말 대비 190% 증가했다”며,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 늘어난 만큼 해외 투자 시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집중했다. 특히, 시차로 인한 불편함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으로 신규 IT 인프라 강화 등 해외주식 인프라 투자 및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오전 9시까지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애프터마켓 시간을 2시간 더 연장해 미국 투자자와 동일 시간대에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애프터마켓 시간을 2시간 더 연장해 미국 투자자와 동일 시간대에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제공=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