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여의도 Two IFC, 더 포럼(The Forum)에서 열린 '제4차 한국 방글라데시 PPP(민관합작투자사업)공동협의체'에 참석한 임종대 GS건설 D.Energy솔루션 담당(왼쪽부터), 아불 바샤르 방글라데시 PPPA 부청장, 카우사르 아미르 알리 방글라데시 다카배전공사 사장, 나즈물 아베딘 방글라데시 전력청 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Two IFC, 더 포럼(The Forum)에서 열린 '제4차 한국 방글라데시 PPP(민관합작투자사업)공동협의체'에 참석한 임종대 GS건설 D.Energy솔루션 담당(왼쪽부터), 아불 바샤르 방글라데시 PPPA 부청장, 카우사르 아미르 알리 방글라데시 다카배전공사 사장, 나즈물 아베딘 방글라데시 전력청 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15㎞ 떨어진 푸바찰 신도시에 배전선로를 구축하는 7억달러(약 8426억원) 규모 사업에 대한 우선사업권을 획득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방글라데시에서 획득한 배선선로 사업에 대해 GS건설이 사업 우선권을 가지는 구조다.

25㎞ 규모의 배전선로와 12개 변전소, 스마트 배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25년간 운영 및 유지관리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GS건설이 최대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유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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