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15㎞ 떨어진 푸바찰 신도시에 배전선로를 구축하는 7억달러(약 8426억원) 규모 사업에 대한 우선사업권을 획득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방글라데시에서 획득한 배선선로 사업에 대해 GS건설이 사업 우선권을 가지는 구조다.
25㎞ 규모의 배전선로와 12개 변전소, 스마트 배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25년간 운영 및 유지관리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GS건설이 최대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유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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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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