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골프학 석사를 수료하고 프로골퍼로 대중과 함께 해온 19년차 스포츠인 최리아가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1’ 최고 영예인 진(眞)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메리스 에이프럴에서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2’ 본선 대회가 개최됐다.

진(眞) 수상자 최리아는 “진(眞)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며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회를 주최해 주신 주최사분들과 모든 후원사분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두천)주최, 주관, 한빛단 후원으로 개최된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2’는 세계 여러 나라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우리 옷 한복을 대표하는 민간외교 홍보사절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로 실크루트 한복, 비올뷰티, 심미안성형외과, 필킨마스크팩, 코지모임공간 협찬과 장덕한방병원 후원, Bnt WORLD 미디어 협력으로 진행됐다.

예심을 거쳐 최종본선 진출자들은 소양교육 및 본선 리허설 교육을 마치고 본선무대에 올랐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비공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