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지난 3월 25일(목)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독산) 신라홀에서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1’ 본선행사가 개최됐다.

오프닝 무대인 ‘한·중·일·베트남 전통의상패션쇼’가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1’의 시작을 알렸다. 한빛단 2020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 선 윤우리, 2020 코리아 한복미인선발대전 진 설희주, 2020 자연미인선발제전 진 송진영, 2020 미시즈한복선발대회 선 김승아, 궁중한복 미 선발제전 선 윤상은이 한빛단으로 패션쇼에 참여했다.

이번 오프닝 쇼케이스는 ‘2022 아시아전통의상페스티벌’을 위한 Pre-Promotion으로 4개국 전통의상을 입은 한빛단 모델들이 멋진 런웨이를 선보였다.

“한류의 새 바람을 한복에서 세계로!”라는 기치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한빛단 주최,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두천)주관, (사)한복진흥회가 후원했다.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1’은 세계 여러나라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우리 옷, 한복을 대표하는 민간외교 홍보사절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로 실크루트 한복, 비올뷰티, 심미안성형외과, 리본셀화장품 협찬과 Bnt Would 미디어 협력으로 진행됐다.

한편 행사를 총괄기획진행한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금번 대회를 통해 진정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한복홍보사절을 발굴, 2021 모델한류를 목표로 하는데 행사에 취지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