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지희와 한지혜가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1’ 선(善)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메리스 에이프럴에서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2’ 본선 대회가 개최됐다.

선(善) 수상자 문지희는 “동북공정이 논란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복 챌린지, 아름다운 한국의 역사를 바로잡고자 뜻을 함께 했다. 이런 의미있는 미인대회에서 선(善)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를 수 있어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글로벌 한빛단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善) 수상자 한지혜는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대표가 될 수 있도록 무대를 만들어주신 한빛단 관계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계 각국에 한국의 미를 알리는 사절단으로 대한민국의 좋은 첫인상이 되고자 오랜 기간 노력해온 만큼, 한류 프로모션 팀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두천)주최, 주관, 한빛단 후원으로 개최된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2’는 세계 여러 나라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우리 옷 한복을 대표하는 민간외교 홍보사절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로 실크루트 한복, 비올뷰티, 심미안성형외과, 필킨마스크팩, 코지모임공간 협찬과 장덕한방병원 후원, Bnt WORLD 미디어 협력으로 진행됐다.

예심을 거쳐 최종본선 진출자들은 소양교육 및 본선 리허설 교육을 마치고 본선무대에 올랐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비공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