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홀에서 제7회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예심(3차)심사가 열렸다.

이번 예심은 '한복포토콘테스트' 컨셉으로 서류심사 및 실물면접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로 자기소개와 한복포토포즈 심사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 심사집계 결과 ‘베스트 포즈’ 수상자에 김미슬, 유채민, 심유진 3명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한빛단 김민경 회장이 전체 진행을 맡았고, 2020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진 설희주,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 선 윤우리, 미시즈한복선발대회 선 김승아. 미 김윤하, 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 진 김유미, 2021 스마일퀸코리아선발대회 진 임사랑. 미 이예닮이 심사위원으로 함께 했으며, 예심행사 후 인사동 전통거리에서 아세안 시장을 목표로 한 온택트 '2021 글로벌 K-뷰티 포토세션' 타임을 가졌다.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주관으로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2021 코리아 한복미인선발대전'은 한복홍보사절로서 K-뷰티홍보와 모델한류를 목표로 새로운 인재를 발굴함에 그 취지를 두고 있다.

K-뷰티 한복포토세션 또는 한복 포토콘테스트 예심을 통과하여 3월 25일 본선에 진출하는 모든 후보자들은 국내 유일 한복 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으로 2021년 국내외 무대에서 한복프로모션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