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제3회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이 역삼동 SSA(Superqueen Superstar Agency)에서 열렸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김인배)가 주최, 주관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24일에 열리는 ‘제3회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의 본선대회 진행사항 설명과 참가자 번호표 배정, 워킹 포즈 교육 및 단체사진 촬영을 위해 개최됐다.

오리엔테이션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시니어 A(50세~59세)와 시니어 B(60세 이상), 미즈(30세~39세), 미시즈(40세~49세), 미스(20세~29세)부문 3개 파트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김인배 회장의 상세한 본선대회 설명에 이어서, 한복워킹 포즈 등 런웨이 교육은 본선 진출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조직위원회 임원들과 스텝들이 원활한 진행이 되도록 분야별 역할을 담당했다.

수석부총재 김환희, 백지애, 부총재 조미경, 경인지부장 최인아, 부회장 박정랑, 손선아, 송경화, 7기 회장 정미숙, 한복 2기 회장 박시현, 기획본부장 박은숙, 사진작가 유재덕, 연출감독 김영훈, 윤선민 등 많은 스텝들이 후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한복모델대회는 20세~75세까지 부문별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본선대회는 오는 4월 24일(일) 호텔파크하비오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되며, 한복모델대회 본선대회에 앞서 10시부터 13시까지 노블레스 오블리주 도네이션 자선패션쇼가 열린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와 국제한류문화엔젤봉사회가 주최하는 자선패션쇼는 매년 열릴 예정이며, 군부대 위문 및 위문공연,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독거노인돕기, 노숙인돕기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자선패션쇼는 남녀노소 국적불문 누구나 참여하실수 있으며, 수익금은 대한결핵협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인배 회장은 “우리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는 후보자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무사히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했다”며 “본선 진출자들이 오는 24일에 개최하는 본선무대에서 열정과 끼를 맘껏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