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즈 모델 송경화가 ‘김정아 우리옷 한복쇼’에서 멋진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일(월) 오후 4시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 아레나홀에서 ‘2022 미즈월드오브코리아(2022 Ms. World of Korea)’ 대회가 열렸다.

현재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 모델 교육과정을 맡고 있는 송경화가 ‘김정아 우리옷 한복패션쇼’ 무대연출과 지도를 맡았다.

미시즈 모델 송경화는 “이번 패션쇼에서 대한민국 키즈 모델과 함께 연출과 무대지도를 하며 대한민국에 대한 기품과 위상을 함께 드높일 수 있는 쇼를 만들 수 있게 되어서 영광스러운 자리였다”며 패션쇼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태극의 물결로 피어난 무궁화”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김정아 우리옷 한복쇼’는 예술 파트는 신윤균 감독이 연출 파트는 송경화가 맡아 웅장하고 훌륭한 무대를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연이어 받았다.

한편 지난 2019년 패러곤퀸즈인터내셔널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미즈월드오브코리아 대회로 공식 대회명을 변경하고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월드오브코리아인터내셔널(회장 최종화) 주최, 노리엔터테인먼트(대표 신주연) 주관, LBN방송 후원 및 (주)네오피에스, 아뜨리에가원, 우리옷김정아, (주)히엘케이, (주)엠에스코 협찬으로 진행됐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