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Winner) 수상자 키르키르스탄의 야나가 시상식을 마치고 단독 포토타임을 가졌다.(2022 미즈월드오브코리아)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위너(Winner) 수상자 키르키르스탄의 야나가 시상식을 마치고 단독 포토타임을 가졌다.(2022 미즈월드오브코리아)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키르키르스탄의 야나가 ‘2022 미즈월드오브코리아’ 최고 영예인 위너(Winner)를 차지했다.

지난 11일(월) 오후 4시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 아레나홀에서 ‘2022 미즈월드오브코리아(2022 Ms. World of Korea)’ 대회가 열렸다.

▲키르키르스탄의 야나가 자신감 넘치는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2022 미즈월드오브코리아)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키르키르스탄의 야나가 자신감 넘치는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2022 미즈월드오브코리아)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위너(Winner) 야나는 “뜻 깊은 자리에 나와서 제일 큰 왕관을 받게 될지 전혀 예상 못했는데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우리 아이들이 많이 자랑스러워할 것 같아 빨리 이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너무 좋아 어학당을 2년 정도 다녔다. 친절하고 배려심 깊은 한국 사람들과 아름다운 한국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키르키르스탄에 돌아가서도 미즈월드오브코리아 대회와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위너(WINNER) 수상자 야나(키르키르스탄)가 시상자로 나온 월드오브코리아인터내셔널 최종화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2 미즈월드오브코리아)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위너(WINNER) 수상자 야나(키르키르스탄)가 시상자로 나온 월드오브코리아인터내셔널 최종화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2 미즈월드오브코리아)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2019년 패러곤퀸즈인터내셔널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미즈월드오브코리아 대회로 공식 대회명을 변경하고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월드오브코리아인터내셔널(회장 최종화) 주최, 노리엔터테인먼트(대표 신주연) 주관, LBN방송 후원 및 (주)네오피에스, 아뜨리에가원, 우리옷김정아, (주)히엘케이, (주)엠에스코 협찬으로 진행됐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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