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산국제모터쇼’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 오프로드 모터스 부스 포즈모델 이효영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프로드 모터스는 벡스코 야외 주차장에서 오프로드 모듈 체험, 도심속 SUV 모듈 체험, 온로드 짐카나 체험 및 쇼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1전시장에서는 자동차 튜닝 아카데미(취업, 튜너산업, 튜닝문화)를 열어 한국자동차튜너협회와 함께 건전한 튜닝문화 조성 및 튜닝에 관한 직·간접적 관심을 유도했다.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를 주제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지난 1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1일간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코로나19로 인한 4년만의 개최와 참가 규모 축소 등 많은 우려 속에서도 49만 관람객의 발길을 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부산=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