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ightnewskorea LG전자 원할 때 구부렸다 펴는 벤더블 TV 선보였다. 게이밍 경험 업그레이드. #LG전자 #벤더블 #TV #LGTV #게이밍 ♬ Juicy - TeeDee & J Fado
LG전자가 화면을 구부렸다 폈다 할 수 있는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플렉스'를 출시했다. 42형(화면 대각선 길이 106㎝)으로 LCD와 달리 화면 뒤쪽에서 빛을 쏴주는 백라이트가 없어 구부리거나 휠 수 있는 올레드 패널의 특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플렉스는 900R(반지름 900㎜ 원이 휜 정도) 범위 내 20단계로 화면 휘어짐을 조절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평평한 화면과 커브드 화면으로 바꿔가며 활용할 수 있다. 최대 15도까지 기울어지는 틸트와 최대 14㎝의 높낮이 조절 기능도 있다.
LG전자는 다음 달 2~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플렉스를 처음 공개한다. 이후 올해 안에 글로벌 주요 시장에 차례대로 출시할 예정이다.
[스트레이트뉴스 유희석 기자]
관련기사
- [+영상]삼성SDS 잠실캠퍼스에 나타난 이재용 '인기 폭발'
- SK루브리컨츠, 신임 미국 법인장 임명
- LG화학, 서산에 CNT 4공장 짓는다
- 한국전력, 응이손2 화력발전소 준공…'25년간' 안정적 수익
- 호찌민에 거대 '롯데타운' 생긴다…롯데건설,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착공
- [+영상]기아, 진화한 소형차 '레이' 내놨다
- [gif]국내 최대 수소산업 전시회에 등장한 수소경찰차·청소차
- [+영상]삼성전자, 스마트싱스로 다른 회사 기기도 연결한다
- 삼성물산 컨소, 자카르타MRT 4단계 투자확약 체결
- 포스코, 서호주 항구 도시에 HBI 플랜트 짓는다
유희석 기자
heesuk@straigh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