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금) 오후 5시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한 의정부 실내 체육관에서 아시아 최고의 신인모델을 선발하는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의정부(2022 ASIA MODEL FESTIVAL in UIJEONGBU) ‘페이스 오브 아시아’가 열린 가운데, 키르키즈스탄의 바네사 톨쿤백 크지(Vanessa Tolkunbek Kyzy)가 최고 영예인 대상(Grand Prize Winner)를 차지했다.

2022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20여 개국 50여명의 신인모델이 참석하여, 화려한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 난달, 라미콰르텟, 바투타와 함께 하는 퍼포먼스 콜라보 패션쇼, 브랜드쇼, 클라씨의 축하 공연, 뮤지컬 ‘캣츠’ 뷰티 갈라쇼 축하 공연 등이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장 김동근)와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ㆍ회장 양의식)가 공동 주최하고, 의정부문화재단과 공동 주관했다.

한편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14일(금) 아시아 25개국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페이스오브아시아(Face of Asia)’, 15일(토) 패션뷰티 및 관련 산업인이 함께 하는 ‘아시아오픈컬렉션(Asia Open Collection)’, 그리고 16일(일)에는 ‘아시아 탑모델과 유명 한류스타를 위한 시상식인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가 대미를 장식한다.

[의정부=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