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홍콩 with FANTOO’가 7월 2일 홍콩 Kowloon bay international trade & Exhibition centre에서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Hongkong ACE Talent(대표 Yong Heo), (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회장 김현경)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Angel Tong Group, Up live의 참여로 열렸다고 주최측은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경제·문화 올림픽이라 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행사 페이스 오브 홍콩 대회 현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 상영과 소개뿐만 아니라 참가 모델들의 응원 영상 제작 등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3차까지의 오디션을 통과하여 본선 무대에 진출한 최종 14인 모델들은 개별 퍼레이드, 디자이너 패션쇼, 드레스 패션쇼 등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에게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했다.

2023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홍콩 대표로 출전 할 대표모델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으며, 그 결과로 So tsun ki(남), Kwok yun ching kelly(여) 2명이 선정됐다.

특히 남자 대표로 선정된 So tsun ki는 의대를 졸업 후 전문의 자격증까지 취득한 의사로서 또 다른 꿈인 모델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홍콩 대표로 선발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심사위원으로는 페이스 오브 홍콩 Yong heo 대표, 엔젤 그룹 Dr Angel tong 대표, 한국예술학교 Cho jae yoon 교감,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이상희 이사, 유명 셀러브리티 Carmen Choi, Ronald Chiu 대표가 심사를 맡았다.

이번 행사에서 선정된 대표 모델에게는 11월 예정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무대 뿐만 아니라 서울패션위크,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참가 및 국내외 에이젼시를 통한 해외 진출의 기회도 주어진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