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 진출자 60여 명의 모델들 패션쇼 참여

박경귀 아산시장(우측)과 아시아 25개국 모델들이 아산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박경귀 아산시장(우측)과 아시아 25개국 모델들이 아산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28일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에서 박경귀 아산시장과 25개국 모델들이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이번 패션쇼에서 런웨이를 펼친 60여 명의 모델들은 오는 11월 4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 열리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결선 진출자로서 한국을 찾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오늘 보신 130벌의 시그니처 한복은 대한민국에서 한 벌씩밖에 없다. 이 한복들을 12월부터는 외암민속마을 방문객들에게도 대여해드릴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복의 아름다움과 아산시의 상징들을 마음에 담아가시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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