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단이 ‘아시아 한류 모델 단체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경기도 광명시 AK플라자 5층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국내 및 아시아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패션쇼, 분야별 모델들의 ‘아시아 오픈 컬렉션’이 열렸다.

한빛단 김민경 회장은 “항상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과 선한 영향력을 가진 바른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큰 도움 주신 모델리스타 김두천 대표님, 그리고 제 꿈의 날개를 달아주신 동덕여자대학교 모델학과,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양의식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의 문화 한류 르네상스 더욱이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빛단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3일간 열린 ‘제18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 25개국 60여 명의 각국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참가해 3일 아시아오픈컬렉션을 시작으로 4일 페이스오브아시아, 5일 아시아모델어워즈로 진행됐다.

[광명=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