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에 깜짝 등장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일렉트로닉 시샤 앞에서 모델 이미소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스타 2022’에 깜짝 등장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일렉트로닉 시샤 앞에서 모델 이미소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19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물담배 장치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22’에 깜짝 등장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비타본 시샤는 일렉트로닉 시샤(전자 물담배)로 불리우며, 기존의 시샤 기능을 유지하되 석탄을 올려 태우는 방식이 아닌 일회용 POD(카트리지)을 상단에 끼워 베이핑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평소 PC 앞에 앉아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담배 대신 건강하게 피우며 즐길 수 있다.

일회용 POD(카트리지)안의 주요성분은 비타본바이오에서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에센셜이 함유되어 있는데, 5가지 자연식물(관동화, 황기, 오미자, 구기자, 베르가못)에서 고도의 기술로 추출한 미세분자의 지용성 성분이다.

시샤의 본체는 20세기 산업디자인의 거장 필립스탁의 ‘쥬시 살리프’를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으며, ‘아트 오브제’로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다운 자체를 보여준다.

[부산=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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