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는 지난 11월 17일(수)부터 11월 20일(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BEXCO)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 ‘G-STAR 2022’ BTC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스노우파이프가 출품한 작품은 2가지다. 하나는 지난 7월 일본에서 론칭한 AR+위치기반 RPG ‘TRANSFORMERS ALLIANCE’이고, 다른 하나는 11월 23일까지 CBT 중인 신작 모바일 SLG ‘Looters – Survivors Battle(이하 Looters)’다.

게임 타이틀 2종을 선보인 스노우파이프는 글로벌 인기 IP인 ‘트랜스포머’를 활용한 부스와 디자인을 선보였다.

19일에는 모델 한지오-박하-이미소가 제1전시장 스노우파이프 부스에서 게임 타이틀 2종을 홍보해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TRANSFORMERS ALLIANCE’의 타사와 차별화된 AR게임시연은 글로벌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오징어게임’ 정재일 작곡가의 BGM을 담은 ‘Looters’의 영상과 게임플레이도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현재 행사 부스에서 스노우파이프의 게임을 체험하고 설치만 하면 100%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티코스터, 에코백, 쿠션담요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해 많은 유저들이 게임 체험을 하기 위해 부스를 방문했다.

㈜스노우파이프 김정익 대표는 “이번 2022 G-STAR에서 스노우파이프가 준비한 타이틀들을 국내 유저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행사 기간동안 스노우파이프 부스를 방문하신 관람객들이 다양한 게임체험을 해 보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노우파이프의 ‘지스타 2022’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스노우파이프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부산=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