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정치권 인사들과 게임사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스타 2022’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정치권 인사들과 게임사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게임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22)’가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BEXCO)에서 개막했다.

지스타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차관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홍익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상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 ▲넷마블 권영식 대표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 ▲황보승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이용 국회의원(국민의힘) ▲장경태 국회의원(더블어민주당) ▲네오위즈 배태근 대표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류효정 국회의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게임물관리위원회 김규철 위원장 ▲KNN 이오상 대표 ▲벡스코 이태식 대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22’는 43개국, 987개사, 2,947부스로 개최되며, 이는 작년 제한적으로 진행된 ‘지스타 2021’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지난 17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0일(일)까지 4일 간 개최된다.

[부산=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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