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목)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인사아트플라자 6층 르프랑 루프탑에서 ‘2023 미스관광선발제전’이 개최됐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미스관광선발제전은 ‘관광한류의 새 바람을 서울에서 세계로’라는 기치아래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두천) 주최, 주관으로 관광한류를 알리는 민간홍보사절을 선발함에 취지를 두고 있다.

본선 진출자들은 사진서류심사를 거쳐 실물면접 및 예심을 통과, 인기투표를 마치고 본선무대에 올랐다.

한빛단 김민경 회장의 MC로 가야금 연주의 어울림으로 본선참가자들의 재능과 열정 속에 오라클메디컬그룹, 아로셀화장풀, 비올뷰티 협찬과 실크루트 한복 협력으로 진행됐다.

또한 심사위원으로 ‘2020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진(眞) 설희주, ‘2022 한빛단한복모델선발제’ 진(眞) 김미라, ‘2022 궁중한복 미(美) 선발제전’ 진(眞) 우수정, ‘2023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진(眞) 김희진, ‘2022 자연미인선발제전’ 선(善) 전영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상자들은 추후 관광한류를 알리는 홍보사절로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다양한 관광 관련 프로모션에 참여해 미스관광으로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 수상 결과는 아래와 같다.

◆본상

▲진(眞)-이세린

▲선(善)-이혜빈

▲미(美)-나은지

◆ 특별상

▲포토제닉-김민진

▲인기상-이세린

▲한류상-선나현, 이다연

▲K-스타상-이예은

▲맵시상-백동완

▲뷰티상-최현지, 강지원

▲패션상-김선희

▲재능상-이수진

행사를 기획하고 총괄 진행한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는 “금번 행사가 글로벌 관광한류 홍보를 위한 인재발굴을 통해 K-관광 르네상스에 일조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견을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