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일본 도쿄 나카노제로 홀에서 개최된 ‘2023 미스코리아선발대회’ 일본대표 선발대회에 한류문화 홍보를 위해 한류공연단으로 한빛단이 초대 참여했다.

‘한빛단, 2023-24년 글로벌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모델리스타 김두천 대표와 한빛단 김민경 회장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으며, 김미라(수석부회장), 강정인(부회장), 황혜림 김희진(운영위원)과 ‘2023 한빛단한복모델선발제전’ 진(眞) 장혜진이 한빛단으로 함께 했다.

실크루트와 한복마루의 한복의상으로 한복패션쇼와 포토세션을 진행, 한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어 현장의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어진 도쿄 요츠야 소재 ‘코리아센터’를 방문,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우리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향후 한빛단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류모델로서의대표주자로 활동 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