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현회중앙회와 함께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내 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99개 기관이 20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15일(토) 한빛단은 박람회 주요 부스 투어 홍보 미디어 포토세션을 펼쳤으며 숙현한복 의상협력으로 진행됐다.

포토세션에는 한빛단 김민경 회장을 비롯하여 송진영, 강정인, 김미라, 최정윤, 전영주, 황혜림, 우수정, 구나경이 동덕여대 한복 모델반 1기로, 김희진, 변유경, 이소연, 주은숙, 이선정, 김소현, 최해인 등 ‘2023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주요 수상자들이 한빛단으로 함께 참여했다.

또한 오는 4월 27일 개최되는 제7회 미스관광선발제전 2023‘ 본선 참가자(일부)들이 2023 관광한류 홍보사절로 참여했다.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금번 행사를 통해 국내 최고의 여행박람회에 참여, 관광한류의 르테상스를 기원하며, 글로벌 K-관광 홍보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견을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