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2024 S/S 서울패션위크’ 시작을 알리는 얼킨(ul:kin)의 오프닝 패션쇼에서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5일 ‘2024 S/S 서울패션위크’ 시작을 알리는 얼킨(ul:kin)의 오프닝 패션쇼에서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얼킨(ul:kin)의 컬렉션에서 모델들이 런웨이를 하고 있다.

이성동 디자이너의 얼킨 브랜드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4 S/S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K-패션을 대표하는 국내 디자이너들이 다가오는 봄, 여름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패션산업행사인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5일(화)에 개막했다.

이날 오프닝쇼 시작전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서울패션위크를 주최하는 서울시를 대표해서 이숙자 위원장과 서울패션위크 글로벌 홍보대사 ‘뉴진스’를 비롯해 SF9 주호, 조현아, 미란이, 신지원, 옆진언니 최실장, 아도라, 오진택, 이희철, 달수빈, 오승윤, 모모랜드 나윤, 혜빈, 엑스디너리히어로즈 가온, 오드, 나나영롱킴, 원밀리언 리아킴, 도희, 깡스타일리스트, 정리아, 신쿡, 꽃보다유이, 업텐션 선율, 규진, 키스오브라이프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지난 5일 ‘2024 S/S 서울패션위크’ 시작을 알리는 얼킨(ul:kin)의 오프닝 패션쇼에서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5일 ‘2024 S/S 서울패션위크’ 시작을 알리는 얼킨(ul:kin)의 오프닝 패션쇼에서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5일 ‘2024 S/S 서울패션위크’ 시작을 알리는 얼킨(ul:kin)의 오프닝 패션쇼에서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지난 5일 ‘2024 S/S 서울패션위크’ 시작을 알리는 얼킨(ul:kin)의 오프닝 패션쇼에서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얼킨은 고유의 감성과 미학을 토대로 가장 날카로운 지속가능성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얼킨 디자이너 이성동은 ‘패션에 예술을 불어넣다’라는 디자이너로서의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브랜드 얼킨을 런칭했다.

예술과 업사이클링, 해체주의와 재구성, 하이브리드한 감성을 기반으로, 매 시즌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예술 기법과 표현방식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하고 실험적인 실루엣과 디테일을 선보이며, 이를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한다.

시대의 화두인 친환경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업사이클링 기반 브랜드 ‘얼킨’은 2014년 버려진 그림을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지난 3월에 이어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서도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2024년 봄, 여름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2024 S/S 서울패션위크’는 지난 5일(화)부터 9일(토)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5일간 열린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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