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제7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및 펠로십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상은 이필호 강원대 교수와 최원용 한국에너지공과대 교수가 수상했으며, 각각 상금 1억원을 받았다.

3년간 1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 펠로십은 배한용 성균관대 교수, 최정모 부산대 교수, 김정민 서울대 교수, 김호범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 남대현 고려대 교수가 선정됐다. 

 

이필호 강원대 화학과 교수(왼쪽)와 최원용 한국에너지공과대 에너지공학부 교수.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제공
이필호 강원대 화학과 교수(왼쪽)와 최원용 한국에너지공과대 에너지공학부 교수.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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